훈련 중 육군 이병 장갑차에 깔려 숨져

입력 2015.04.20 (15:55) 수정 2015.04.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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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반 쯤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의 군 부대 사격장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장 모 이병이 훈련을 받던 중 K-21 장갑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육군은 장 이병이 후진하는 장갑차에 부딪쳐 쓰러졌고 인근 국군일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사고가 난 장갑차는 최근 실전 배치된 K-21 기종이라며 장갑차가 후진한 이유와 장 이병이 뒤에 서 있었던 이유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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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련 중 육군 이병 장갑차에 깔려 숨져
    • 입력 2015-04-20 15:55:29
    • 수정2015-04-20 16:18:28
    사회
오늘 오후 1시 반 쯤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의 군 부대 사격장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장 모 이병이 훈련을 받던 중 K-21 장갑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육군은 장 이병이 후진하는 장갑차에 부딪쳐 쓰러졌고 인근 국군일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사고가 난 장갑차는 최근 실전 배치된 K-21 기종이라며 장갑차가 후진한 이유와 장 이병이 뒤에 서 있었던 이유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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