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자 서울시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서울 관악을 지역구에 출마한 정동영 후보의 국민모임에 합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오전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계파가 당을 좌지우지하고 있고 비민주의적인 독선이 난무한다"고 비판하며 "정 후보가 당선되면 현 정권에 대한 강력한 심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임시회가 열려 서울시에 중요한 사안들을 처리하는 때에 정치 상황에 휩쓸려 탈당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 라며 "오는 4.29 관악 을 보궐선거에서 정태호 후보가 이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오전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계파가 당을 좌지우지하고 있고 비민주의적인 독선이 난무한다"고 비판하며 "정 후보가 당선되면 현 정권에 대한 강력한 심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임시회가 열려 서울시에 중요한 사안들을 처리하는 때에 정치 상황에 휩쓸려 탈당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 라며 "오는 4.29 관악 을 보궐선거에서 정태호 후보가 이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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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행자 서울시의원, 새정연 탈당 정동영 후보측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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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17:06:44
이행자 서울시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서울 관악을 지역구에 출마한 정동영 후보의 국민모임에 합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오전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계파가 당을 좌지우지하고 있고 비민주의적인 독선이 난무한다"고 비판하며 "정 후보가 당선되면 현 정권에 대한 강력한 심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임시회가 열려 서울시에 중요한 사안들을 처리하는 때에 정치 상황에 휩쓸려 탈당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 라며 "오는 4.29 관악 을 보궐선거에서 정태호 후보가 이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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