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에 상습 절도 40대 구속

서울 강서경찰서는 생활고 때문에 수십 차례에 걸쳐 상습 절도를 한 혐의로 4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일 새벽 5시쯤 서울 강서구의 한 식당에 침입해 27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50여 차례에 걸쳐 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