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회가 무상급식 중단 대체 사업인 '서민 자녀 교육 지원' 조례안 처리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진주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는 오늘 '서민 자녀 교육 지원 사업' 조례안에 대한 표결을 거쳐 찬성 3명, 보류 2명, 기권 1명으로 부결했습니다.
하지만 진주시의회는 내일 본회의를 열어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관련 조례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남도의회가 지난달 19일 관련 조례안을 의결했지만 김해와 통영 등 일부 시의회에서는 학부모 반발 등으로 심의가 보류됐습니다.
진주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는 오늘 '서민 자녀 교육 지원 사업' 조례안에 대한 표결을 거쳐 찬성 3명, 보류 2명, 기권 1명으로 부결했습니다.
하지만 진주시의회는 내일 본회의를 열어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관련 조례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남도의회가 지난달 19일 관련 조례안을 의결했지만 김해와 통영 등 일부 시의회에서는 학부모 반발 등으로 심의가 보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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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의회 ‘서민 자녀 교육 지원 조례’ 처리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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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17:56:31
경남 진주시의회가 무상급식 중단 대체 사업인 '서민 자녀 교육 지원' 조례안 처리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진주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는 오늘 '서민 자녀 교육 지원 사업' 조례안에 대한 표결을 거쳐 찬성 3명, 보류 2명, 기권 1명으로 부결했습니다.
하지만 진주시의회는 내일 본회의를 열어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관련 조례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남도의회가 지난달 19일 관련 조례안을 의결했지만 김해와 통영 등 일부 시의회에서는 학부모 반발 등으로 심의가 보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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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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