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대책위 “경찰이 무리하게 진압”
입력 2015.04.20 (18:24)
수정 2015.04.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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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그제 세월호 1주기 추모집회 과정에서 벌어진 불법 행위들과 관련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가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당시 무리하게 진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찰이 물대포와 최루액을 무분별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이 과정에서 유가족을 포함한 시민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4.16 가족협의회 유경근 집행위원장은 시행령 폐기와 선체 인양을 위한 행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오는 25일 예정된 범국민 대회 전까지 대통령이 분명한 입장을 표명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찰이 물대포와 최루액을 무분별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이 과정에서 유가족을 포함한 시민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4.16 가족협의회 유경근 집행위원장은 시행령 폐기와 선체 인양을 위한 행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오는 25일 예정된 범국민 대회 전까지 대통령이 분명한 입장을 표명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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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대책위 “경찰이 무리하게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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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18:24:40
- 수정2015-04-20 18:27:24
경찰이 그제 세월호 1주기 추모집회 과정에서 벌어진 불법 행위들과 관련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가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당시 무리하게 진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찰이 물대포와 최루액을 무분별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이 과정에서 유가족을 포함한 시민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4.16 가족협의회 유경근 집행위원장은 시행령 폐기와 선체 인양을 위한 행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오는 25일 예정된 범국민 대회 전까지 대통령이 분명한 입장을 표명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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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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