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 한 아파트 근처 텃밭에서 공포탄과 엽총 실탄 등 녹슨 총탄 60발이 발견됐습니다.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3시쯤 지행동 한 텃밭에서 땅속에 묻혀있던 총탄 60발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탄환은 공포탄 33발, 엽총 실탄 25발 등 모두 60발로, 뇌관이 부식되고 녹이 슬어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총탄을 수거해 정확한 제조연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3시쯤 지행동 한 텃밭에서 땅속에 묻혀있던 총탄 60발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탄환은 공포탄 33발, 엽총 실탄 25발 등 모두 60발로, 뇌관이 부식되고 녹이 슬어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총탄을 수거해 정확한 제조연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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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아파트 근처 텃밭에서 녹슨 총탄 60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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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18:47:59
경기도 동두천시 한 아파트 근처 텃밭에서 공포탄과 엽총 실탄 등 녹슨 총탄 60발이 발견됐습니다.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3시쯤 지행동 한 텃밭에서 땅속에 묻혀있던 총탄 60발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탄환은 공포탄 33발, 엽총 실탄 25발 등 모두 60발로, 뇌관이 부식되고 녹이 슬어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총탄을 수거해 정확한 제조연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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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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