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팝팝] 일본 “고래잡이 반대 단체 창립자 넘겨라” 프랑스에 요구

입력 2015.04.20 (18:19) 수정 2015.04.2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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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고래잡이 반대에 앞장서 온 해양동물보호단체, 시셰퍼드! 지난 10년 간 포경 반대 활동을 벌여왔는데요.

일본이 '시 셰퍼드'의 창립자, 폴 왓슨 씨를 붙잡아 넘길 것을 프랑스 정부에 요청했다는 소식입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지난 2010년 시 셰퍼드 회원이 고래잡이를 하던 일본 선박에 접근해 업무를 방해한 사건을 지시한 혐의로 왓슨 씨를 입건했습니다.

일본은 연구 목적이라며 고래 잡이를 실시해 환경단체는 물론 국제기관과도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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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20 19:12:29
    • 수정2015-04-20 19: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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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잡이 반대에 앞장서 온 해양동물보호단체, 시셰퍼드! 지난 10년 간 포경 반대 활동을 벌여왔는데요.

일본이 '시 셰퍼드'의 창립자, 폴 왓슨 씨를 붙잡아 넘길 것을 프랑스 정부에 요청했다는 소식입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지난 2010년 시 셰퍼드 회원이 고래잡이를 하던 일본 선박에 접근해 업무를 방해한 사건을 지시한 혐의로 왓슨 씨를 입건했습니다.

일본은 연구 목적이라며 고래 잡이를 실시해 환경단체는 물론 국제기관과도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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