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에 의한 버스 테러 공격으로 유엔 직원 6명이 숨졌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 시각 20일 소말리아 북동쪽 가로웨 시에서 알샤바브가 유엔 소속 직원들이 탄 버스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외국인 4명과 소말리아인 2명이 숨졌고 7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샤바브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히고 유엔이 소말리아를 식민지화한다고 비난했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 시각 20일 소말리아 북동쪽 가로웨 시에서 알샤바브가 유엔 소속 직원들이 탄 버스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외국인 4명과 소말리아인 2명이 숨졌고 7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샤바브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히고 유엔이 소말리아를 식민지화한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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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말리아 알샤바브 버스 공격…유엔 직원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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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19:44:48
소말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에 의한 버스 테러 공격으로 유엔 직원 6명이 숨졌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 시각 20일 소말리아 북동쪽 가로웨 시에서 알샤바브가 유엔 소속 직원들이 탄 버스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외국인 4명과 소말리아인 2명이 숨졌고 7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샤바브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히고 유엔이 소말리아를 식민지화한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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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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