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기구는 현지 시간으로 오늘(20일) 300명 이상이 탄 선박이 지중해에서 가라앉아 최소 20명이 사망했다는 조난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선박은 지중해의 공해상에 떠 있는 3척의 배 가운데 한 척으로, 신고자는 자신이 탄 배에 300명 이상이 타고 있고 이미 침수가 시작돼 최소 20명이 숨졌다고 전했다고 AFP가 보도했습니다.
사고 선박은 지중해의 공해상에 떠 있는 3척의 배 가운데 한 척으로, 신고자는 자신이 탄 배에 300명 이상이 타고 있고 이미 침수가 시작돼 최소 20명이 숨졌다고 전했다고 AFP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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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이주기구 “지중해서 300명 탄 배 조난…최소 2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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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20:58:59
국제이주기구는 현지 시간으로 오늘(20일) 300명 이상이 탄 선박이 지중해에서 가라앉아 최소 20명이 사망했다는 조난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선박은 지중해의 공해상에 떠 있는 3척의 배 가운데 한 척으로, 신고자는 자신이 탄 배에 300명 이상이 타고 있고 이미 침수가 시작돼 최소 20명이 숨졌다고 전했다고 AFP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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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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