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14살 소년이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경찰은 지난 2일 블랙번에 사는 한 소년이 올해 100주년을 맞는 호주의 현충일 기념행사를 겨냥한 테러를 기도해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호주 경찰은 이 소년의 체포가 지난 18일 현충일 테러를 모의한 10대 청소년 5명을 검거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에 거주하는 호주와 뉴질랜드인들은 오는 25일 런던 웨스트민스터와 하이드 파크에서 열리는 호주 현충일 기념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영국 경찰은 지난 2일 블랙번에 사는 한 소년이 올해 100주년을 맞는 호주의 현충일 기념행사를 겨냥한 테러를 기도해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호주 경찰은 이 소년의 체포가 지난 18일 현충일 테러를 모의한 10대 청소년 5명을 검거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에 거주하는 호주와 뉴질랜드인들은 오는 25일 런던 웨스트민스터와 하이드 파크에서 열리는 호주 현충일 기념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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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서 14세 소년 테러 모의 혐의로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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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20:58:59
영국에서 14살 소년이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경찰은 지난 2일 블랙번에 사는 한 소년이 올해 100주년을 맞는 호주의 현충일 기념행사를 겨냥한 테러를 기도해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호주 경찰은 이 소년의 체포가 지난 18일 현충일 테러를 모의한 10대 청소년 5명을 검거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에 거주하는 호주와 뉴질랜드인들은 오는 25일 런던 웨스트민스터와 하이드 파크에서 열리는 호주 현충일 기념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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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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