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짝 성큼?’ MIA 카터 캡스 투구폼 논란

입력 2015.04.20 (21:55) 수정 2015.04.2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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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에 공중으로 뛰는 듯한 독특한 투구 동작을 보이는 투수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이애미 투수 카터 캡스의 기상천외한 투구 모습입니다.

뒷발을 박차면서 공을 던지는데 공중으로 뛰는 듯한 동작이 논란이 됐습니다.

반칙 투구냐 아니냐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캡스는 한 경기에서 1이닝만 던진 뒤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습니다.

전반 30분 리버풀 쿠티뉴의 침투를 막지 못해 골을 내준 애스턴 빌라가 반격에 나섭니다.

벤테케와 델프의 연속골로 승부를 뒤집은 애스턴빌라는 FA컵 결승에 올라 아스널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의 아게로가 20호 골을 성공시키며 득점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크리스 폴의 절묘한 패스를 블레이크 그리핀이 시원한 덩크로 연결합니다.

폴과 그리핀이 58점을 합작한 클리퍼스는 지난 시즌 챔피언 샌안토니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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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발짝 성큼?’ MIA 카터 캡스 투구폼 논란
    • 입력 2015-04-20 21:57:16
    • 수정2015-04-20 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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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에 공중으로 뛰는 듯한 독특한 투구 동작을 보이는 투수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이애미 투수 카터 캡스의 기상천외한 투구 모습입니다.

뒷발을 박차면서 공을 던지는데 공중으로 뛰는 듯한 동작이 논란이 됐습니다.

반칙 투구냐 아니냐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캡스는 한 경기에서 1이닝만 던진 뒤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습니다.

전반 30분 리버풀 쿠티뉴의 침투를 막지 못해 골을 내준 애스턴 빌라가 반격에 나섭니다.

벤테케와 델프의 연속골로 승부를 뒤집은 애스턴빌라는 FA컵 결승에 올라 아스널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의 아게로가 20호 골을 성공시키며 득점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크리스 폴의 절묘한 패스를 블레이크 그리핀이 시원한 덩크로 연결합니다.

폴과 그리핀이 58점을 합작한 클리퍼스는 지난 시즌 챔피언 샌안토니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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