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는 콜택시 기사들의 단말기에 제공되는 통신사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인천 서구의 한 콜택시 업체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콜택시 업체는 택시기사들이 고객 호출을 받을 때 사용하는 단말기의 통신사를 변경하면서, 통신사에서 지급한 지원금을 기사들에게 주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증거물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인 뒤 회사 관계자 등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해당 콜택시 업체는 택시기사들이 고객 호출을 받을 때 사용하는 단말기의 통신사를 변경하면서, 통신사에서 지급한 지원금을 기사들에게 주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증거물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인 뒤 회사 관계자 등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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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기사 단말기 보조금 가로챈 콜택시 업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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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22:44:56
인천 계양경찰서는 콜택시 기사들의 단말기에 제공되는 통신사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인천 서구의 한 콜택시 업체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콜택시 업체는 택시기사들이 고객 호출을 받을 때 사용하는 단말기의 통신사를 변경하면서, 통신사에서 지급한 지원금을 기사들에게 주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증거물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인 뒤 회사 관계자 등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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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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