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중국인 여성 43살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전남 여수시 웅천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현재 12살인 의붓딸을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8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검찰 조사에서 훈육을 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A씨의 의붓딸이 일기장에 학대 당한 내용을 그림과 글로 상세히 기록해놔 A씨의 아동 학대 혐의가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남 여수시 웅천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현재 12살인 의붓딸을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8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검찰 조사에서 훈육을 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A씨의 의붓딸이 일기장에 학대 당한 내용을 그림과 글로 상세히 기록해놔 A씨의 아동 학대 혐의가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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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붓딸 상습학대’…중국인 여성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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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23:41:12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중국인 여성 43살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전남 여수시 웅천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현재 12살인 의붓딸을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8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검찰 조사에서 훈육을 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A씨의 의붓딸이 일기장에 학대 당한 내용을 그림과 글로 상세히 기록해놔 A씨의 아동 학대 혐의가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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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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