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에 침입자가 담을 넘다가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비밀경호국은 현지 시간 어제(19일) 저녁 10시 25분쯤 백악관 잔디마당과 접한 담을 넘으려던 침입자 1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비밀경호국은 침입자의 나이나 성별 등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침입자가 체포된 곳 부근은 특별히 허가를 받아야만 야간에 진입이 허용되는 곳입니다.
비밀경호국은 지난해 흉기를 소지한 남성이 백악관 담을 넘어 내부 행사장에까지 진입하면서 국장이 경질되는 등 기강 해이와 경호 실패로 비난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 비밀경호국은 현지 시간 어제(19일) 저녁 10시 25분쯤 백악관 잔디마당과 접한 담을 넘으려던 침입자 1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비밀경호국은 침입자의 나이나 성별 등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침입자가 체포된 곳 부근은 특별히 허가를 받아야만 야간에 진입이 허용되는 곳입니다.
비밀경호국은 지난해 흉기를 소지한 남성이 백악관 담을 넘어 내부 행사장에까지 진입하면서 국장이 경질되는 등 기강 해이와 경호 실패로 비난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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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백악관에 침입자가 담을 넘다가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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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23:41:49
미국 백악관에 침입자가 담을 넘다가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비밀경호국은 현지 시간 어제(19일) 저녁 10시 25분쯤 백악관 잔디마당과 접한 담을 넘으려던 침입자 1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비밀경호국은 침입자의 나이나 성별 등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침입자가 체포된 곳 부근은 특별히 허가를 받아야만 야간에 진입이 허용되는 곳입니다.
비밀경호국은 지난해 흉기를 소지한 남성이 백악관 담을 넘어 내부 행사장에까지 진입하면서 국장이 경질되는 등 기강 해이와 경호 실패로 비난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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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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