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5.04.23 (06:58) 수정 2015.04.2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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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측근 밤샘 조사…박 전 상무 영장 오늘 결정

고 성완종 전 회장의 수행비서였던 이 모 팀장이 오늘 새벽까지 강도 높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박준호 전 상무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오늘 결정할 예정입니다.

재처리 길 열려…원전 수출도 ‘탄력’

한미 원자력 협정이 42년 만에 개정됐습니다. 포화상태에 이른 사용후 핵연료봉을 재처리할 수 있는 길이 열렸고, 원전 수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칠레 정상회담…경제협력 강화

박근혜 대통령이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청년 사업가들의 중남미 진출을 확대하는 등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단속 피하다 갯바위 충돌…2명 사상

부산에서 불법 어업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어선이 갯바위와 충돌하면서 어민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세월호 통째로 인양”…오는 9월 착수

정부가 세월호 선체를 절단하지 않고 통째로 인양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르면 9월부터 인양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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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23 06:54:49
    • 수정2015-04-23 08: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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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측근 밤샘 조사…박 전 상무 영장 오늘 결정

고 성완종 전 회장의 수행비서였던 이 모 팀장이 오늘 새벽까지 강도 높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박준호 전 상무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오늘 결정할 예정입니다.

재처리 길 열려…원전 수출도 ‘탄력’

한미 원자력 협정이 42년 만에 개정됐습니다. 포화상태에 이른 사용후 핵연료봉을 재처리할 수 있는 길이 열렸고, 원전 수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칠레 정상회담…경제협력 강화

박근혜 대통령이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청년 사업가들의 중남미 진출을 확대하는 등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단속 피하다 갯바위 충돌…2명 사상

부산에서 불법 어업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어선이 갯바위와 충돌하면서 어민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세월호 통째로 인양”…오는 9월 착수

정부가 세월호 선체를 절단하지 않고 통째로 인양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르면 9월부터 인양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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