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리면 열린다…‘맹공’ R.마드리드 4강행

입력 2015.04.23 (21:53) 수정 2015.04.2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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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이변없이, 나란히 4강에 합류하며 4강 진출 팀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강 티켓을 잡기위한 마드리드 더비는 어느때보다 치열했습니다.

레알이 시작부터 맹공을 펼쳤습니다.

호날두와 치차리토가 번갈아가며 끊임없이 골문을 두드렸지만, 아틀레티코 골키퍼 오블락의 선방에 계속 막혔습니다.

그러나 레알은 멈추지않았습니다.

후반 30분 아틀레티코 투란의 퇴장 이후 더 거세게 공격했고, 마침내 후반 종료 2분 전 치차리토의 결승골이 터졌습니다.

레알은 1,2차전 합계 1대 0으로 이겨 간신히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경기 시작 1분도 안돼 나온 유벤투스 키엘리니의 어이없는 반칙이 나옵니다.

AS모나코와 득점없이 비긴 유벤투스는 1,2차전 합계 1대 0으로 승리해 4강에 합류했습니다.

국가대항전인 페드컵 대진 추첨 뒤 상대에게 악수를 거부당한 루마니아의 둘게루.

경기에서는 완승을 거둔 뒤 상대 보란듯 재치있게 악수 거부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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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드리면 열린다…‘맹공’ R.마드리드 4강행
    • 입력 2015-04-23 21:55:21
    • 수정2015-04-23 22: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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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이변없이, 나란히 4강에 합류하며 4강 진출 팀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강 티켓을 잡기위한 마드리드 더비는 어느때보다 치열했습니다.

레알이 시작부터 맹공을 펼쳤습니다.

호날두와 치차리토가 번갈아가며 끊임없이 골문을 두드렸지만, 아틀레티코 골키퍼 오블락의 선방에 계속 막혔습니다.

그러나 레알은 멈추지않았습니다.

후반 30분 아틀레티코 투란의 퇴장 이후 더 거세게 공격했고, 마침내 후반 종료 2분 전 치차리토의 결승골이 터졌습니다.

레알은 1,2차전 합계 1대 0으로 이겨 간신히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경기 시작 1분도 안돼 나온 유벤투스 키엘리니의 어이없는 반칙이 나옵니다.

AS모나코와 득점없이 비긴 유벤투스는 1,2차전 합계 1대 0으로 승리해 4강에 합류했습니다.

국가대항전인 페드컵 대진 추첨 뒤 상대에게 악수를 거부당한 루마니아의 둘게루.

경기에서는 완승을 거둔 뒤 상대 보란듯 재치있게 악수 거부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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