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아카데미 11월까지 개최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와 명사에게 무형유산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무형유산 아카데미'가 오는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국립무형유산원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여덟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공예, 의식, 놀이, 춤, 음악 등 각 분야 전승자와 전문가들이 무형유산 이야기를 알기 쉽게 들려줄 예정입니다.

또 강좌에 흥미를 더해 줄 다채로운 시청각 자료와 전승자들이 꾸미는 즉흥 공연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