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연속 안타 무산’ 강정호…리즈는 첫승

입력 2015.04.24 (06:24) 수정 2015.04.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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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패배의 쓴맛 대신 승리의 기쁨을 맛보기위해 끝없이 상대를 공격하고 또, 상대를 막아내는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스포츠 세계에서 나온 승패를 가른 결정적 순간 준비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장 종료 1분 42초 전, 샌 안토니오의 승리를 부른 던컨의 슛입니다.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순간에도 한 손으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팽팽한 접전에서 승리의 흐름을 가져온 던컨의 활약에 샌 안토니오는 8강 플레이오프에서 반격의 1승을 올렸습니다.

아이스하키에선 수비 명장면들이 나왔습니다.

철벽 방어를 보여준 오타와의 수문장, 앤더슨.

뉴욕 레인저스의 지라디는 문전 혼전 상황에서 침착한 플레이로 팀을 실점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다급한 마음에 손을 뻗어 수비를 한 유벤투스 키엘리니.

지나친 승리 욕심에 어이없는 반칙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3경기 연속 안타를 노렸던 피츠버그 강정호가 5회 대타로 출전해 3루 땅볼로 물러난 가운데,

강정호와 교체돼 6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프로야구 LG의 전 투수, 리즈는 2이닝 무실점 역투와 타선의 도움으로 7년 만에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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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G 연속 안타 무산’ 강정호…리즈는 첫승
    • 입력 2015-04-24 06:25:32
    • 수정2015-04-24 16: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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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패배의 쓴맛 대신 승리의 기쁨을 맛보기위해 끝없이 상대를 공격하고 또, 상대를 막아내는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스포츠 세계에서 나온 승패를 가른 결정적 순간 준비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장 종료 1분 42초 전, 샌 안토니오의 승리를 부른 던컨의 슛입니다.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순간에도 한 손으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팽팽한 접전에서 승리의 흐름을 가져온 던컨의 활약에 샌 안토니오는 8강 플레이오프에서 반격의 1승을 올렸습니다.

아이스하키에선 수비 명장면들이 나왔습니다.

철벽 방어를 보여준 오타와의 수문장, 앤더슨.

뉴욕 레인저스의 지라디는 문전 혼전 상황에서 침착한 플레이로 팀을 실점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다급한 마음에 손을 뻗어 수비를 한 유벤투스 키엘리니.

지나친 승리 욕심에 어이없는 반칙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3경기 연속 안타를 노렸던 피츠버그 강정호가 5회 대타로 출전해 3루 땅볼로 물러난 가운데,

강정호와 교체돼 6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프로야구 LG의 전 투수, 리즈는 2이닝 무실점 역투와 타선의 도움으로 7년 만에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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