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15년 만에 최고…IT기업 실적 호조
입력 2015.04.24 (07:04)
수정 2015.04.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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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스닥 지수가 15년 만에 사상 최고가로 올라섰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구글과 페이스북 등 IT 기업들의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전날보다 20.89포인트, 0.41% 오른 5천 56.0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2000년 3월 10일의 5천 48.62를 돌파한 것입니다.
S&P500지수도 2천 119.59까지 치솟으며 장중 한때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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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15년 만에 최고…IT기업 실적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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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4 07:04:51
- 수정2015-04-24 08:37:46
미국 나스닥 지수가 15년 만에 사상 최고가로 올라섰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구글과 페이스북 등 IT 기업들의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전날보다 20.89포인트, 0.41% 오른 5천 56.0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2000년 3월 10일의 5천 48.62를 돌파한 것입니다.
S&P500지수도 2천 119.59까지 치솟으며 장중 한때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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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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