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닭 농장 2곳 ‘고병원성 AI’ 확진
입력 2015.04.24 (08:31)
수정 2015.04.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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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서 전염성이 강한 AI,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도살처분과 이동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AI 의심 신고를 받고, 포천시 창수면의 한 토종닭 농장과 인근 양계장 등 2곳을 조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500m 이내의 닭 7만 천 마리를 도살처분했습니다.
또 반경 3km 내에 이동통제초소 1곳을 마련하고, 가금류를 실은 차량 이동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AI 의심 신고를 받고, 포천시 창수면의 한 토종닭 농장과 인근 양계장 등 2곳을 조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500m 이내의 닭 7만 천 마리를 도살처분했습니다.
또 반경 3km 내에 이동통제초소 1곳을 마련하고, 가금류를 실은 차량 이동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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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닭 농장 2곳 ‘고병원성 AI’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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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4 08:31:49
- 수정2015-04-24 09:05:46
경기도 포천시에서 전염성이 강한 AI,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도살처분과 이동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AI 의심 신고를 받고, 포천시 창수면의 한 토종닭 농장과 인근 양계장 등 2곳을 조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500m 이내의 닭 7만 천 마리를 도살처분했습니다.
또 반경 3km 내에 이동통제초소 1곳을 마련하고, 가금류를 실은 차량 이동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AI 의심 신고를 받고, 포천시 창수면의 한 토종닭 농장과 인근 양계장 등 2곳을 조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500m 이내의 닭 7만 천 마리를 도살처분했습니다.
또 반경 3km 내에 이동통제초소 1곳을 마련하고, 가금류를 실은 차량 이동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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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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