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직원이 검찰 측과 통화, 수사 문의”
입력 2015.04.24 (09:22)
수정 2015.04.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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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총리가 인척 관계인 검찰 간부에게 수사 상황을 알아봤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총리실은 이 총리가 직접 검찰 쪽과 접촉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총리 본인이 검찰 간부와 직접 통화한 적은 없다며, 다만 총리실 직원 이모 씨가 이 총리와 인척인 검찰 간부에게 전화해 수사 상황을 문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이완구 총리가 충남지사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측근으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조만간 총리실에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총리 본인이 검찰 간부와 직접 통화한 적은 없다며, 다만 총리실 직원 이모 씨가 이 총리와 인척인 검찰 간부에게 전화해 수사 상황을 문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이완구 총리가 충남지사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측근으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조만간 총리실에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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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리실 직원이 검찰 측과 통화, 수사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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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4 09:22:42
- 수정2015-04-24 09:51:25
이완구 총리가 인척 관계인 검찰 간부에게 수사 상황을 알아봤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총리실은 이 총리가 직접 검찰 쪽과 접촉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총리 본인이 검찰 간부와 직접 통화한 적은 없다며, 다만 총리실 직원 이모 씨가 이 총리와 인척인 검찰 간부에게 전화해 수사 상황을 문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이완구 총리가 충남지사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측근으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조만간 총리실에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총리 본인이 검찰 간부와 직접 통화한 적은 없다며, 다만 총리실 직원 이모 씨가 이 총리와 인척인 검찰 간부에게 전화해 수사 상황을 문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이완구 총리가 충남지사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측근으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조만간 총리실에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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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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