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평화”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입력 2015.04.24 (09:36)
수정 2015.04.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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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대표적인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분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철호 기자! 화사한 분위기가 가득해 보이는데요.
박람회 현장이 공개됐나요?
<리포트>
네, 어제 저녁 전야제에 이어 조금 전 오전 9시 부터 박람회장이 관람객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올해 박람회에는 35개국 320여 개 화훼 관련 기관이 참가해 만 종류, 약 1억 송이의 꽃이 전시됩니다.
특히 꽃과 평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북한의 야생화 등이 소개되는 평화 통일 특별관도 운영됩니다.
이밖에도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다양한 희귀 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5년 전 지역의 작은 축제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이제 매년 유료 관람객만 50만 명이 넘고 지난해 박람회 기간에는 3천만 달러 어치의 해외 수출 계약도 성사되는 등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큰 혼잡이 예상됩니다.
승용차로 오실 경우, 킨텍스 주변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전시장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람회는 다음달 10일 까지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에서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분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철호 기자! 화사한 분위기가 가득해 보이는데요.
박람회 현장이 공개됐나요?
<리포트>
네, 어제 저녁 전야제에 이어 조금 전 오전 9시 부터 박람회장이 관람객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올해 박람회에는 35개국 320여 개 화훼 관련 기관이 참가해 만 종류, 약 1억 송이의 꽃이 전시됩니다.
특히 꽃과 평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북한의 야생화 등이 소개되는 평화 통일 특별관도 운영됩니다.
이밖에도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다양한 희귀 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5년 전 지역의 작은 축제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이제 매년 유료 관람객만 50만 명이 넘고 지난해 박람회 기간에는 3천만 달러 어치의 해외 수출 계약도 성사되는 등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큰 혼잡이 예상됩니다.
승용차로 오실 경우, 킨텍스 주변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전시장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람회는 다음달 10일 까지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에서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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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평화”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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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4 09:37:16
- 수정2015-04-24 10:09:01
<앵커 멘트>
우리나라 대표적인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분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철호 기자! 화사한 분위기가 가득해 보이는데요.
박람회 현장이 공개됐나요?
<리포트>
네, 어제 저녁 전야제에 이어 조금 전 오전 9시 부터 박람회장이 관람객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올해 박람회에는 35개국 320여 개 화훼 관련 기관이 참가해 만 종류, 약 1억 송이의 꽃이 전시됩니다.
특히 꽃과 평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북한의 야생화 등이 소개되는 평화 통일 특별관도 운영됩니다.
이밖에도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다양한 희귀 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5년 전 지역의 작은 축제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이제 매년 유료 관람객만 50만 명이 넘고 지난해 박람회 기간에는 3천만 달러 어치의 해외 수출 계약도 성사되는 등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큰 혼잡이 예상됩니다.
승용차로 오실 경우, 킨텍스 주변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전시장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람회는 다음달 10일 까지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에서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분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철호 기자! 화사한 분위기가 가득해 보이는데요.
박람회 현장이 공개됐나요?
<리포트>
네, 어제 저녁 전야제에 이어 조금 전 오전 9시 부터 박람회장이 관람객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올해 박람회에는 35개국 320여 개 화훼 관련 기관이 참가해 만 종류, 약 1억 송이의 꽃이 전시됩니다.
특히 꽃과 평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북한의 야생화 등이 소개되는 평화 통일 특별관도 운영됩니다.
이밖에도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다양한 희귀 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5년 전 지역의 작은 축제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이제 매년 유료 관람객만 50만 명이 넘고 지난해 박람회 기간에는 3천만 달러 어치의 해외 수출 계약도 성사되는 등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큰 혼잡이 예상됩니다.
승용차로 오실 경우, 킨텍스 주변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전시장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람회는 다음달 10일 까지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에서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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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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