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새벽 도심에서 알몸으로 난동을 부린 미군 부대 소속 미국인 A병장을 공연음란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A병장은 오늘 새벽 1시 쯤 의정부시 번화가인 행복로의 한 빌딩 앞에서 옷을 벗고 걸어다니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욕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병장이 "속옷을 벗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A 병장을 조사한 뒤 미국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A병장은 오늘 새벽 1시 쯤 의정부시 번화가인 행복로의 한 빌딩 앞에서 옷을 벗고 걸어다니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욕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병장이 "속옷을 벗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A 병장을 조사한 뒤 미국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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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의정부 도심서 옷벗고 난동부리다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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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4 10:15:38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새벽 도심에서 알몸으로 난동을 부린 미군 부대 소속 미국인 A병장을 공연음란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A병장은 오늘 새벽 1시 쯤 의정부시 번화가인 행복로의 한 빌딩 앞에서 옷을 벗고 걸어다니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욕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병장이 "속옷을 벗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A 병장을 조사한 뒤 미국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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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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