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커 펜타곤도 침투…북 사이버전 능력 미흡”

입력 2015.04.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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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해커들이 미국 백악관뿐 아니라 국방부도 침입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터 국방장관은 미국 스탠퍼드대 강연에서 올 초 국방부 공개 네트워크에 러시아 해커가 접근한 사실이 감지돼 즉각 대응팀을 투입했으며 24시간 안에 쫓아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 국방부는 기존의 사이버 보안 전략을 대폭 강화한 2차 전략을 만들어 오늘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은 이 전략에서 적과 충돌할 때 사이버전을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계획을 처음으로 명시할 계획입니다.

전략 보고서는 또 러시아와 중국을 사이버전의 최대 위협으로 지목하며 사이버전 능력과 전략을 고도로 발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과 이란에 대해서는 사이버전 역량이 덜 발달돼 있다면서도 미국을 향해 공공연한 적대적 의도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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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해커 펜타곤도 침투…북 사이버전 능력 미흡”
    • 입력 2015-04-24 13:27:14
    국제
러시아 해커들이 미국 백악관뿐 아니라 국방부도 침입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터 국방장관은 미국 스탠퍼드대 강연에서 올 초 국방부 공개 네트워크에 러시아 해커가 접근한 사실이 감지돼 즉각 대응팀을 투입했으며 24시간 안에 쫓아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 국방부는 기존의 사이버 보안 전략을 대폭 강화한 2차 전략을 만들어 오늘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은 이 전략에서 적과 충돌할 때 사이버전을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계획을 처음으로 명시할 계획입니다. 전략 보고서는 또 러시아와 중국을 사이버전의 최대 위협으로 지목하며 사이버전 능력과 전략을 고도로 발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과 이란에 대해서는 사이버전 역량이 덜 발달돼 있다면서도 미국을 향해 공공연한 적대적 의도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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