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종목, 평창 대비 뉴질랜드서 하계훈련

입력 2015.04.24 (15: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설상 종목 95명의 선수와 지도자를 뉴질랜드 하계 훈련캠프에 파견한다고 24일 밝혔다.

뉴질랜드 퀸스타운과 와나카 지역에서 열리는 하계 훈련에는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종목 71명, 바이애슬론 종목 24명이 참가한다.

미국, 러시아, 독일, 일본 등 동계종목 강국도 이 기간 뉴질랜드에서 훈련하기 때문에 한국 선수·지도자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자연스러운 교류가 기대된다.

한국 선수들은 하계훈련 기간에 개최되는 2015 뉴질랜드 동계대회(8월21일∼30일)에 참가해 훈련 성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상종목, 평창 대비 뉴질랜드서 하계훈련
    • 입력 2015-04-24 15:14:48
    연합뉴스
대한체육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설상 종목 95명의 선수와 지도자를 뉴질랜드 하계 훈련캠프에 파견한다고 24일 밝혔다. 뉴질랜드 퀸스타운과 와나카 지역에서 열리는 하계 훈련에는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종목 71명, 바이애슬론 종목 24명이 참가한다. 미국, 러시아, 독일, 일본 등 동계종목 강국도 이 기간 뉴질랜드에서 훈련하기 때문에 한국 선수·지도자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자연스러운 교류가 기대된다. 한국 선수들은 하계훈련 기간에 개최되는 2015 뉴질랜드 동계대회(8월21일∼30일)에 참가해 훈련 성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