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18세 이하 국가대표인 이승우의 성인 대표팀 발탁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경기도 광명시에서 열린 전국초등축구리그 개막식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승우는 재능과 능력을 갖춰 미래를 지켜봐야 할 선수이지만 아직 신체적인 부분에서 부족하고 기량도 또래보다 한 살 어린 점이 눈에 띄었다며 발탁 가능성이 낮음을 시사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아시안컵과 평가전을 통해 검증된 선수들이 있지만 대표팀 선발 시점에서 최고의 선수를 뽑는다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오는 6월 시작되는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K리그 경기를 관전하며 대표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새 얼굴 찾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경기도 광명시에서 열린 전국초등축구리그 개막식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승우는 재능과 능력을 갖춰 미래를 지켜봐야 할 선수이지만 아직 신체적인 부분에서 부족하고 기량도 또래보다 한 살 어린 점이 눈에 띄었다며 발탁 가능성이 낮음을 시사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아시안컵과 평가전을 통해 검증된 선수들이 있지만 대표팀 선발 시점에서 최고의 선수를 뽑는다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오는 6월 시작되는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K리그 경기를 관전하며 대표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새 얼굴 찾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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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틸리케 감독 “이승우 아직 어려…좀 더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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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4 16:15:02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18세 이하 국가대표인 이승우의 성인 대표팀 발탁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경기도 광명시에서 열린 전국초등축구리그 개막식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승우는 재능과 능력을 갖춰 미래를 지켜봐야 할 선수이지만 아직 신체적인 부분에서 부족하고 기량도 또래보다 한 살 어린 점이 눈에 띄었다며 발탁 가능성이 낮음을 시사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아시안컵과 평가전을 통해 검증된 선수들이 있지만 대표팀 선발 시점에서 최고의 선수를 뽑는다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오는 6월 시작되는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K리그 경기를 관전하며 대표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새 얼굴 찾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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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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