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라크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 세력을 몰아내기 위한 군사 공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AP통신은 미국산 F-16 전투기가 오는 7월 이라크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F-16으로 실전 훈련을 받은 이라크인 조종사들도 함께 이라크 공군에 합류해 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
미국은 또 IS 공습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이라크군을 직접 훈련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뉴욕타임스가 전했습니다.
AP통신은 미국산 F-16 전투기가 오는 7월 이라크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F-16으로 실전 훈련을 받은 이라크인 조종사들도 함께 이라크 공군에 합류해 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
미국은 또 IS 공습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이라크군을 직접 훈련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뉴욕타임스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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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6에 이라크군 훈련까지…미국·이라크 “IS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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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4 16:27:32
미국과 이라크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 세력을 몰아내기 위한 군사 공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AP통신은 미국산 F-16 전투기가 오는 7월 이라크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F-16으로 실전 훈련을 받은 이라크인 조종사들도 함께 이라크 공군에 합류해 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
미국은 또 IS 공습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이라크군을 직접 훈련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뉴욕타임스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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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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