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서울 강남구의 이화전기공업 본사와 계열사, 대표이사 주 모 씨와 사주 김 모 씨의 집 등 4곳을 압수수색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화전기공업은 주식 부당거래 등으로 100억 원 정도의 부당 이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달 초 금융위원회의 통보에 따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오늘 오전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화전기공업은 지난 2013년 인도네시아 해외 계열사의 파산신청을 앞두고 105억 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실시해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화전기공업은 주식 부당거래 등으로 100억 원 정도의 부당 이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달 초 금융위원회의 통보에 따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오늘 오전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화전기공업은 지난 2013년 인도네시아 해외 계열사의 파산신청을 앞두고 105억 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실시해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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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부당거래’ 이화전기공업 본사·사장 집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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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4 18:58:51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서울 강남구의 이화전기공업 본사와 계열사, 대표이사 주 모 씨와 사주 김 모 씨의 집 등 4곳을 압수수색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화전기공업은 주식 부당거래 등으로 100억 원 정도의 부당 이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달 초 금융위원회의 통보에 따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오늘 오전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화전기공업은 지난 2013년 인도네시아 해외 계열사의 파산신청을 앞두고 105억 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실시해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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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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