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언론 “‘재활’ 류현진, 6월까지 복귀 어려워”

입력 2015.04.24 (21:54) 수정 2015.04.2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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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깨 부상 중인 LA다저스 류현진이 오는 6월까지 복귀가 어렵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NBC 방송은 샌프란시스코전 선발로 나온 볼싱어가 류현진을 대신해 비교적 안정적인 투구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류현진이 오는 6월까지 복귀가 어렵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어깨를 다쳐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한 류현진은 아직도 본격적인 피칭 훈련을 못하고 있습니다.

종료 7초를 남기고 커리가 3점슛을 실패하지만, 공격 리바운드 끝에 기어이 동점을 만들어냅니다.

커리의 활약으로 연장까지 끌고간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한때 무려 20점차까지 벌어진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스윙잉 스커츠 LPGA클래식, 리디아 고가 9번 홀 버디를 잡습니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리디아 고는 5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샷이글을 성공시킨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가 공동 5위로 추격했습니다.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이 꿈의 무대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격돌하게 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유벤투스와 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합니다.

유로파 리그에서 나온 브라질 축구 스타 헐크의 환상적인 중거리슛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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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언론 “‘재활’ 류현진, 6월까지 복귀 어려워”
    • 입력 2015-04-24 21:56:52
    • 수정2015-04-24 22: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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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깨 부상 중인 LA다저스 류현진이 오는 6월까지 복귀가 어렵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NBC 방송은 샌프란시스코전 선발로 나온 볼싱어가 류현진을 대신해 비교적 안정적인 투구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류현진이 오는 6월까지 복귀가 어렵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어깨를 다쳐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한 류현진은 아직도 본격적인 피칭 훈련을 못하고 있습니다.

종료 7초를 남기고 커리가 3점슛을 실패하지만, 공격 리바운드 끝에 기어이 동점을 만들어냅니다.

커리의 활약으로 연장까지 끌고간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한때 무려 20점차까지 벌어진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스윙잉 스커츠 LPGA클래식, 리디아 고가 9번 홀 버디를 잡습니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리디아 고는 5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샷이글을 성공시킨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가 공동 5위로 추격했습니다.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이 꿈의 무대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격돌하게 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유벤투스와 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합니다.

유로파 리그에서 나온 브라질 축구 스타 헐크의 환상적인 중거리슛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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