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발렌시아 선두경쟁 치열
입력 2002.03.3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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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페인 프로축구 1, 2위팀인 레알 마드리드와 발렌시아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치열한 선두경쟁을 계속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3분 행운의 결승골을 뽑아냈습니다.
엘게라의 슛이 팀동료 마케라레의 발을 맞고 그대로 상대 골문을 통과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비아를 1:0으로 물리치고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레알마드리드의 골득실에서 뒤져 있는 발렌시아는 테네디 팬을 제치고 선두경쟁을 계속했습니다.
유난히 골운이 따르지 않던 발렌시아는 후반 32분 아이마르의 중거리슛으로 결승골을 뽑아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세레나 윌리암스가 세계 톱랭커가 모두 출전한 나스닥 오픈 테니스에서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준결승에서 언니인 비너스를 물리쳤던 세레나는 세계 랭킹 1위인 캡트리아티마저 2:0으로 이겼습니다.
세레나는 올 시즌 두번째 타이틀을 따내며 세레나 전성시대를 예고했습니다.
NBA의 이번 시즌 강력한 MVP 후보인 뉴저지의 제이슨 키드, 현란한 테크닉을 앞세워 멋진 어시스트를 연이어 선보입니다.
피드는 무려 1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어시스트의 달인임을 입증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3분 행운의 결승골을 뽑아냈습니다.
엘게라의 슛이 팀동료 마케라레의 발을 맞고 그대로 상대 골문을 통과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비아를 1:0으로 물리치고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레알마드리드의 골득실에서 뒤져 있는 발렌시아는 테네디 팬을 제치고 선두경쟁을 계속했습니다.
유난히 골운이 따르지 않던 발렌시아는 후반 32분 아이마르의 중거리슛으로 결승골을 뽑아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세레나 윌리암스가 세계 톱랭커가 모두 출전한 나스닥 오픈 테니스에서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준결승에서 언니인 비너스를 물리쳤던 세레나는 세계 랭킹 1위인 캡트리아티마저 2:0으로 이겼습니다.
세레나는 올 시즌 두번째 타이틀을 따내며 세레나 전성시대를 예고했습니다.
NBA의 이번 시즌 강력한 MVP 후보인 뉴저지의 제이슨 키드, 현란한 테크닉을 앞세워 멋진 어시스트를 연이어 선보입니다.
피드는 무려 1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어시스트의 달인임을 입증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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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마드리드.발렌시아 선두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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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3-3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스페인 프로축구 1, 2위팀인 레알 마드리드와 발렌시아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치열한 선두경쟁을 계속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3분 행운의 결승골을 뽑아냈습니다.
엘게라의 슛이 팀동료 마케라레의 발을 맞고 그대로 상대 골문을 통과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비아를 1:0으로 물리치고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레알마드리드의 골득실에서 뒤져 있는 발렌시아는 테네디 팬을 제치고 선두경쟁을 계속했습니다.
유난히 골운이 따르지 않던 발렌시아는 후반 32분 아이마르의 중거리슛으로 결승골을 뽑아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세레나 윌리암스가 세계 톱랭커가 모두 출전한 나스닥 오픈 테니스에서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준결승에서 언니인 비너스를 물리쳤던 세레나는 세계 랭킹 1위인 캡트리아티마저 2:0으로 이겼습니다.
세레나는 올 시즌 두번째 타이틀을 따내며 세레나 전성시대를 예고했습니다.
NBA의 이번 시즌 강력한 MVP 후보인 뉴저지의 제이슨 키드, 현란한 테크닉을 앞세워 멋진 어시스트를 연이어 선보입니다.
피드는 무려 1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어시스트의 달인임을 입증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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