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다리·크레인까지…종횡무진 스노보드 점프
입력 2015.04.29 (06:47)
수정 2015.04.2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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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잘 정돈된 스키장 슬로프 대신 다리와 야외 공연장 등 도심의 인공 시설물에서 화려한 스노보드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 스노보드를 타고 멋지게 착지하는 도전자!
과감한 점프 기술로 야외 공연장의 뾰쪽한 삼각 지붕을 훌쩍 뛰어넘기도 합니다.
미국의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선수 '댄 브리스'는 지난 2월, 스키장 대신 미네소타와 미시간 주 도심을 무대로 대범하고 환상적인 스노보드 연기를 펼쳤는데요.
트럭으로 눈을 실어다가 주변에 인공 눈길까지 깔아서 더욱 완벽하고 역동적인 곡예를 선보입니다.
'댄 브리스'와 촬영팀은 이 모든 장소를 살펴보고 무사히 도전에 성공하기 위해 2개월간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쳤다는데요.
고층 건물과 버려진 파이프라인 등 극한의 조건에서도 거침없는 이어지는 그의 스노보드 묘기!
추위마저 날릴 듯 시원하네요.
잘 정돈된 스키장 슬로프 대신 다리와 야외 공연장 등 도심의 인공 시설물에서 화려한 스노보드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 스노보드를 타고 멋지게 착지하는 도전자!
과감한 점프 기술로 야외 공연장의 뾰쪽한 삼각 지붕을 훌쩍 뛰어넘기도 합니다.
미국의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선수 '댄 브리스'는 지난 2월, 스키장 대신 미네소타와 미시간 주 도심을 무대로 대범하고 환상적인 스노보드 연기를 펼쳤는데요.
트럭으로 눈을 실어다가 주변에 인공 눈길까지 깔아서 더욱 완벽하고 역동적인 곡예를 선보입니다.
'댄 브리스'와 촬영팀은 이 모든 장소를 살펴보고 무사히 도전에 성공하기 위해 2개월간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쳤다는데요.
고층 건물과 버려진 파이프라인 등 극한의 조건에서도 거침없는 이어지는 그의 스노보드 묘기!
추위마저 날릴 듯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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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다리·크레인까지…종횡무진 스노보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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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9 06:48:05
- 수정2015-04-29 07: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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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잘 정돈된 스키장 슬로프 대신 다리와 야외 공연장 등 도심의 인공 시설물에서 화려한 스노보드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 스노보드를 타고 멋지게 착지하는 도전자!
과감한 점프 기술로 야외 공연장의 뾰쪽한 삼각 지붕을 훌쩍 뛰어넘기도 합니다.
미국의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선수 '댄 브리스'는 지난 2월, 스키장 대신 미네소타와 미시간 주 도심을 무대로 대범하고 환상적인 스노보드 연기를 펼쳤는데요.
트럭으로 눈을 실어다가 주변에 인공 눈길까지 깔아서 더욱 완벽하고 역동적인 곡예를 선보입니다.
'댄 브리스'와 촬영팀은 이 모든 장소를 살펴보고 무사히 도전에 성공하기 위해 2개월간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쳤다는데요.
고층 건물과 버려진 파이프라인 등 극한의 조건에서도 거침없는 이어지는 그의 스노보드 묘기!
추위마저 날릴 듯 시원하네요.
잘 정돈된 스키장 슬로프 대신 다리와 야외 공연장 등 도심의 인공 시설물에서 화려한 스노보드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 스노보드를 타고 멋지게 착지하는 도전자!
과감한 점프 기술로 야외 공연장의 뾰쪽한 삼각 지붕을 훌쩍 뛰어넘기도 합니다.
미국의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선수 '댄 브리스'는 지난 2월, 스키장 대신 미네소타와 미시간 주 도심을 무대로 대범하고 환상적인 스노보드 연기를 펼쳤는데요.
트럭으로 눈을 실어다가 주변에 인공 눈길까지 깔아서 더욱 완벽하고 역동적인 곡예를 선보입니다.
'댄 브리스'와 촬영팀은 이 모든 장소를 살펴보고 무사히 도전에 성공하기 위해 2개월간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쳤다는데요.
고층 건물과 버려진 파이프라인 등 극한의 조건에서도 거침없는 이어지는 그의 스노보드 묘기!
추위마저 날릴 듯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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