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타준족’ 강정호, 선발 복귀서 타율 2할대

입력 2015.04.30 (21:55) 수정 2015.04.3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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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선발출전해 또다시 불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3안타, 2타점에 도루까지 기록하며 타율을 2할대로 끌어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1대 0으로 뒤진 4회, 강정호의 안타 행진이 시작됩니다.

바깥쪽으로 빠지는 변화구에 방망이를 갖다 대 시즌 5번째 타점을 올렸습니다.

7회에도 안타를 친 강정호는 내친김에 첫 도루도 기록했습니다.

9회까지 1경기 최다인 3안타를 터뜨려 타율을 2할 6푼 9리로 끌어올렸습니다.

강정호의 맹활약에 피츠버그는 시카고를 8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는 노장들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후반 3분, 드로그바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후반 중반에는 존 테리가 역전 골을 터뜨렸습니다.

하미레스의 쐐기 골을 더한 첼시는 레스터시티를 3대 1로 이겨 리그 우승에 1승만 남겨뒀습니다.

동료가 골을 넣자 축하는커녕 공을 걷어차 버린 호날두.

득점 선두인 호날두는 현재 메시에 1골 차로 바짝 쫓기는 상황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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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타준족’ 강정호, 선발 복귀서 타율 2할대
    • 입력 2015-04-30 21:59:49
    • 수정2015-04-30 22: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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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선발출전해 또다시 불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3안타, 2타점에 도루까지 기록하며 타율을 2할대로 끌어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1대 0으로 뒤진 4회, 강정호의 안타 행진이 시작됩니다.

바깥쪽으로 빠지는 변화구에 방망이를 갖다 대 시즌 5번째 타점을 올렸습니다.

7회에도 안타를 친 강정호는 내친김에 첫 도루도 기록했습니다.

9회까지 1경기 최다인 3안타를 터뜨려 타율을 2할 6푼 9리로 끌어올렸습니다.

강정호의 맹활약에 피츠버그는 시카고를 8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는 노장들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후반 3분, 드로그바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후반 중반에는 존 테리가 역전 골을 터뜨렸습니다.

하미레스의 쐐기 골을 더한 첼시는 레스터시티를 3대 1로 이겨 리그 우승에 1승만 남겨뒀습니다.

동료가 골을 넣자 축하는커녕 공을 걷어차 버린 호날두.

득점 선두인 호날두는 현재 메시에 1골 차로 바짝 쫓기는 상황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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