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드레 아가시가 나스닥100테니스 오픈에서 5번째 정상에 올라 단식 통산 700승의 대기록과 함께 부인 슈테프 그라피와 이 대회 최다 우승기록을 공유하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나스닥100오픈 결승에서 아가시가 신예 페다론을 압도합니다. 한수 위의 기량으로 3:1의 완승을 거둔 아가시는 단식 통산 700승의 대기록을 세우며 우승컵을 거머쥡니다.
이 대회 다섯번째 정상에 오른 아가시는 부인 슈테프 그라피와 이 대회 통산 최다우승 기록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콜론의 개막전 역투입니다.
콜론의 역투에 보답하듯 타선도 불을 뿜습니다.
경기는 6:0 클리블랜드의 승리.
콜론은 93년 뉴욕에 이어 9년만에, 클리블랜드에는 34년만에 개막전 완승을 안깁니다.
LA레이커스와 샌안토니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
외곽이면 외곽, 골밑이면 골밑,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두 팀의 대결은 4쿼터 막판까지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종료 직전 오닐이 던컨의 공격을 막아낸 LA레이커스가 96:95 한 골 차의 승리를 거둡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나스닥100오픈 결승에서 아가시가 신예 페다론을 압도합니다. 한수 위의 기량으로 3:1의 완승을 거둔 아가시는 단식 통산 700승의 대기록을 세우며 우승컵을 거머쥡니다.
이 대회 다섯번째 정상에 오른 아가시는 부인 슈테프 그라피와 이 대회 통산 최다우승 기록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콜론의 개막전 역투입니다.
콜론의 역투에 보답하듯 타선도 불을 뿜습니다.
경기는 6:0 클리블랜드의 승리.
콜론은 93년 뉴욕에 이어 9년만에, 클리블랜드에는 34년만에 개막전 완승을 안깁니다.
LA레이커스와 샌안토니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
외곽이면 외곽, 골밑이면 골밑,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두 팀의 대결은 4쿼터 막판까지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종료 직전 오닐이 던컨의 공격을 막아낸 LA레이커스가 96:95 한 골 차의 승리를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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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시, 최다 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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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4-0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안드레 아가시가 나스닥100테니스 오픈에서 5번째 정상에 올라 단식 통산 700승의 대기록과 함께 부인 슈테프 그라피와 이 대회 최다 우승기록을 공유하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나스닥100오픈 결승에서 아가시가 신예 페다론을 압도합니다. 한수 위의 기량으로 3:1의 완승을 거둔 아가시는 단식 통산 700승의 대기록을 세우며 우승컵을 거머쥡니다.
이 대회 다섯번째 정상에 오른 아가시는 부인 슈테프 그라피와 이 대회 통산 최다우승 기록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콜론의 개막전 역투입니다.
콜론의 역투에 보답하듯 타선도 불을 뿜습니다.
경기는 6:0 클리블랜드의 승리.
콜론은 93년 뉴욕에 이어 9년만에, 클리블랜드에는 34년만에 개막전 완승을 안깁니다.
LA레이커스와 샌안토니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
외곽이면 외곽, 골밑이면 골밑,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두 팀의 대결은 4쿼터 막판까지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종료 직전 오닐이 던컨의 공격을 막아낸 LA레이커스가 96:95 한 골 차의 승리를 거둡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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