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전인지 ‘버디쇼’…8언더파 단독 1위

입력 2015.05.01 (21:51) 수정 2015.05.0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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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LPGA 투어 시즌 2승째를 노리는 전인지가 KG·이데일리 여자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몰아치며 선두로 나섰습니다.

고진영은 홀인원을 기록하는 행운을 안았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인지는 2번과 4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박수를 받았습니다.

9번 홀에서 정확한 어프로치샷을 선보였습니다.

쉽게 버디를 낚은 전인지는 11번 홀까지 3연속 버디 행진을 펼쳤습니다.

시즌 2승을 향한 전인지는 경기 막판에도 불꽃타를 휘둘렀습니다.

16번부터 18번홀까지 또 한 번 3연속 버디를 잡았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한 전인지는 대회 첫 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역시 시즌 2승을 노리는 고진영은 7번홀에서 홀인원을 잡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반면 김해림은 같은 홀에서 공이 살짝 빗겨가 아쉽게 홀인원을 놓쳤습니다.

김보경과 고진영 등 5명이 6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대회 첫 날부터 뜨거운 우승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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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전인지 ‘버디쇼’…8언더파 단독 1위
    • 입력 2015-05-01 21:54:36
    • 수정2015-05-02 07:47:56
    뉴스 9
<앵커 멘트>

KLPGA 투어 시즌 2승째를 노리는 전인지가 KG·이데일리 여자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몰아치며 선두로 나섰습니다.

고진영은 홀인원을 기록하는 행운을 안았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인지는 2번과 4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박수를 받았습니다.

9번 홀에서 정확한 어프로치샷을 선보였습니다.

쉽게 버디를 낚은 전인지는 11번 홀까지 3연속 버디 행진을 펼쳤습니다.

시즌 2승을 향한 전인지는 경기 막판에도 불꽃타를 휘둘렀습니다.

16번부터 18번홀까지 또 한 번 3연속 버디를 잡았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한 전인지는 대회 첫 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역시 시즌 2승을 노리는 고진영은 7번홀에서 홀인원을 잡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반면 김해림은 같은 홀에서 공이 살짝 빗겨가 아쉽게 홀인원을 놓쳤습니다.

김보경과 고진영 등 5명이 6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대회 첫 날부터 뜨거운 우승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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