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공이? 리디아 고, 연속 불운에 위기

입력 2015.05.01 (21:56) 수정 2015.05.01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에게 이런 날도 있습니다.

4오버파의 극심한 부진으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4번홀, 리디아 고가 친 공이 나무 가지에 걸립니다.

칠 수 없는 공이라는 판정을 받아 1벌타, 불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퍼트가 홀 컵을 돌아 나오면서 일곱타 만에 홀을 마쳤습니다.

15번 홀에서는 공을 물에 빠트리며 두 타를 잃었습니다.

리디아 고는 노스텍사스 슛아웃 첫 날, 4오버파로 부진했습니다.

공동 117위로 LPGA 투어에서 처음, 컷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와 라요 바예카노의 경기입니다.

발렌시아의 파레호는 강력한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LA에이절스가 한점차로 쫓기던 9회말 투아웃 만루 상황.

트라웃이 몸을 날리는 수비로 팀을 역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나무에 공이? 리디아 고, 연속 불운에 위기
    • 입력 2015-05-01 21:59:42
    • 수정2015-05-01 22:12:51
    뉴스 9
<앵커 멘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에게 이런 날도 있습니다.

4오버파의 극심한 부진으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4번홀, 리디아 고가 친 공이 나무 가지에 걸립니다.

칠 수 없는 공이라는 판정을 받아 1벌타, 불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퍼트가 홀 컵을 돌아 나오면서 일곱타 만에 홀을 마쳤습니다.

15번 홀에서는 공을 물에 빠트리며 두 타를 잃었습니다.

리디아 고는 노스텍사스 슛아웃 첫 날, 4오버파로 부진했습니다.

공동 117위로 LPGA 투어에서 처음, 컷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와 라요 바예카노의 경기입니다.

발렌시아의 파레호는 강력한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LA에이절스가 한점차로 쫓기던 9회말 투아웃 만루 상황.

트라웃이 몸을 날리는 수비로 팀을 역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