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크 대형 사업에 한국기업 참여 확대 합의

입력 2015.05.03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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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이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발주할 예정인 대규모 신규 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는 앞으로 우즈베키스탄에 데이터 센터와 종합병원 건립 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현지시각 지난 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재무장관회의에서 아지모프 우즈베크 부총리와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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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베크 대형 사업에 한국기업 참여 확대 합의
    • 입력 2015-05-03 01:52:58
    경제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이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발주할 예정인 대규모 신규 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는 앞으로 우즈베키스탄에 데이터 센터와 종합병원 건립 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현지시각 지난 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재무장관회의에서 아지모프 우즈베크 부총리와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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