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서해안 지역에서 시작된 비가 밤새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봄비가 내리다 오후 늦게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영남 지방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제주와 남해안 지역이 20에서 60mm, 남부지방은 10에서 30, 중부지방은 5에서 10mm입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1도 대전과 광주 22도, 대구는 20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에서 1.5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고, 해상에는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에 봄비…오후 늦게 대부분 그쳐
-
- 입력 2015-05-03 05:46:39
어젯밤 서해안 지역에서 시작된 비가 밤새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봄비가 내리다 오후 늦게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영남 지방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제주와 남해안 지역이 20에서 60mm, 남부지방은 10에서 30, 중부지방은 5에서 10mm입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1도 대전과 광주 22도, 대구는 20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에서 1.5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고, 해상에는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
-
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이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