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 홧김에 방화…5분 만에 자체 진화
입력 2015.05.03 (08:09)
수정 2015.05.0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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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 송파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이곳에 사는 60살 한 모씨가 자신의 집 화장실에 불을 냈습니다.
불이 난 직후 한 씨가 샤워기로 곧바로 불을 꺼 큰 불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아내와 다툰 뒤 홧김에 불을 냈다는 진술을 받고, 경범죄 위반 혐의로 한 씨에게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불이 난 직후 한 씨가 샤워기로 곧바로 불을 꺼 큰 불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아내와 다툰 뒤 홧김에 불을 냈다는 진술을 받고, 경범죄 위반 혐의로 한 씨에게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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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남성, 홧김에 방화…5분 만에 자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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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3 08:09:49
- 수정2015-05-03 14:59:33
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 송파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이곳에 사는 60살 한 모씨가 자신의 집 화장실에 불을 냈습니다.
불이 난 직후 한 씨가 샤워기로 곧바로 불을 꺼 큰 불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아내와 다툰 뒤 홧김에 불을 냈다는 진술을 받고, 경범죄 위반 혐의로 한 씨에게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불이 난 직후 한 씨가 샤워기로 곧바로 불을 꺼 큰 불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아내와 다툰 뒤 홧김에 불을 냈다는 진술을 받고, 경범죄 위반 혐의로 한 씨에게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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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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