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사 선두 복귀…인천도시공사에 역전승
입력 2015.05.03 (15:51)
수정 2015.05.0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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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사가 후반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2015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선두에 복귀했다.
코로사는 3일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5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인천도시공사와의 경기에서 29-26으로 이겼다.
5승1패가 된 코로사는 두산과 공동 선두가 됐다.
개막 후 4연승을 달리다 지난달 27일 두산에 덜미를 잡혀 연승이 끊긴 코로사는 이날도 후반 한때 4골 차로 뒤져 패색이 짙어 보였다.
그러나 18-22로 뒤진 경기 종료 20여 분을 남기고 이현식이 혼자 세 골을 연달아 터뜨렸고 그 사이에 골키퍼 이창우의 선방도 이어졌다.
종료 16분을 남기고 이한솔의 득점으로 23-23, 균형을 맞춘 코로사는 이후 박중규, 정수영의 연속 득점으로 26-23까지 오히려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코로사는 이현식이 9골, 백원철이 7골을 넣었고 정수영과 박중규도 5골씩 더해 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인천도시공사는 엄효원이 7골로 분전했으나 후반 뒷심 부족에 땅을 쳤다.
◇ 3일 전적
▲ 여자부
대구시청(6승2패) 22(12-10 10-9)19 광주도시공사(2승1무5패)
서울시청(5승1무2패) 31(20-7 11-10)17 경남개발공사(8패)
▲ 남자부
코로사(5승1패) 29(14-15 15-11)26 인천도시공사(1승1무4패)
코로사는 3일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5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인천도시공사와의 경기에서 29-26으로 이겼다.
5승1패가 된 코로사는 두산과 공동 선두가 됐다.
개막 후 4연승을 달리다 지난달 27일 두산에 덜미를 잡혀 연승이 끊긴 코로사는 이날도 후반 한때 4골 차로 뒤져 패색이 짙어 보였다.
그러나 18-22로 뒤진 경기 종료 20여 분을 남기고 이현식이 혼자 세 골을 연달아 터뜨렸고 그 사이에 골키퍼 이창우의 선방도 이어졌다.
종료 16분을 남기고 이한솔의 득점으로 23-23, 균형을 맞춘 코로사는 이후 박중규, 정수영의 연속 득점으로 26-23까지 오히려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코로사는 이현식이 9골, 백원철이 7골을 넣었고 정수영과 박중규도 5골씩 더해 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인천도시공사는 엄효원이 7골로 분전했으나 후반 뒷심 부족에 땅을 쳤다.
◇ 3일 전적
▲ 여자부
대구시청(6승2패) 22(12-10 10-9)19 광주도시공사(2승1무5패)
서울시청(5승1무2패) 31(20-7 11-10)17 경남개발공사(8패)
▲ 남자부
코로사(5승1패) 29(14-15 15-11)26 인천도시공사(1승1무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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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사 선두 복귀…인천도시공사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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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3 15:51:34
- 수정2015-05-03 18:44:53
코로사가 후반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2015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선두에 복귀했다.
코로사는 3일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5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인천도시공사와의 경기에서 29-26으로 이겼다.
5승1패가 된 코로사는 두산과 공동 선두가 됐다.
개막 후 4연승을 달리다 지난달 27일 두산에 덜미를 잡혀 연승이 끊긴 코로사는 이날도 후반 한때 4골 차로 뒤져 패색이 짙어 보였다.
그러나 18-22로 뒤진 경기 종료 20여 분을 남기고 이현식이 혼자 세 골을 연달아 터뜨렸고 그 사이에 골키퍼 이창우의 선방도 이어졌다.
종료 16분을 남기고 이한솔의 득점으로 23-23, 균형을 맞춘 코로사는 이후 박중규, 정수영의 연속 득점으로 26-23까지 오히려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코로사는 이현식이 9골, 백원철이 7골을 넣었고 정수영과 박중규도 5골씩 더해 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인천도시공사는 엄효원이 7골로 분전했으나 후반 뒷심 부족에 땅을 쳤다.
◇ 3일 전적
▲ 여자부
대구시청(6승2패) 22(12-10 10-9)19 광주도시공사(2승1무5패)
서울시청(5승1무2패) 31(20-7 11-10)17 경남개발공사(8패)
▲ 남자부
코로사(5승1패) 29(14-15 15-11)26 인천도시공사(1승1무4패)
코로사는 3일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5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인천도시공사와의 경기에서 29-26으로 이겼다.
5승1패가 된 코로사는 두산과 공동 선두가 됐다.
개막 후 4연승을 달리다 지난달 27일 두산에 덜미를 잡혀 연승이 끊긴 코로사는 이날도 후반 한때 4골 차로 뒤져 패색이 짙어 보였다.
그러나 18-22로 뒤진 경기 종료 20여 분을 남기고 이현식이 혼자 세 골을 연달아 터뜨렸고 그 사이에 골키퍼 이창우의 선방도 이어졌다.
종료 16분을 남기고 이한솔의 득점으로 23-23, 균형을 맞춘 코로사는 이후 박중규, 정수영의 연속 득점으로 26-23까지 오히려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코로사는 이현식이 9골, 백원철이 7골을 넣었고 정수영과 박중규도 5골씩 더해 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인천도시공사는 엄효원이 7골로 분전했으나 후반 뒷심 부족에 땅을 쳤다.
◇ 3일 전적
▲ 여자부
대구시청(6승2패) 22(12-10 10-9)19 광주도시공사(2승1무5패)
서울시청(5승1무2패) 31(20-7 11-10)17 경남개발공사(8패)
▲ 남자부
코로사(5승1패) 29(14-15 15-11)26 인천도시공사(1승1무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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