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재무장관 “역내 금융 협력 증진”

입력 2015.05.03 (16: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중일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안정과 성장을 위해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아세안(ASEAN)+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하기 위해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중국과 일본 측 파트너들을 만난 뒤 공동발표문을 내고 수요를 진작시키기 위한 시의적절하고 효과적인 거시경제정책을 계속 펴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내 금융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며 아시아 지역의 거시경제 움직임을 감시.분석하는 국제기구의 설립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중·일 재무장관 “역내 금융 협력 증진”
    • 입력 2015-05-03 16:10:19
    경제
한중일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안정과 성장을 위해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아세안(ASEAN)+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하기 위해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중국과 일본 측 파트너들을 만난 뒤 공동발표문을 내고 수요를 진작시키기 위한 시의적절하고 효과적인 거시경제정책을 계속 펴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내 금융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며 아시아 지역의 거시경제 움직임을 감시.분석하는 국제기구의 설립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