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노동절 연휴 마지막날…관광지 ‘인산인해’

입력 2015.05.03 (18: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중국의 노동절 연휴 기간을 맞아 중국 주요 관광 명소가 붐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1일 전국의 철도 운송객 수가 연인원 기준 천 192만 2천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2%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는 일일 단위 철도 운송객 수로는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결과입니다.

고궁 박물원과 만리장성, 이화원 등 북경 주요 관광지와 공원에는 어제 하루만 연인원 기준 210만명이 찾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노동절 연휴 마지막날…관광지 ‘인산인해’
    • 입력 2015-05-03 18:47:31
    국제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중국의 노동절 연휴 기간을 맞아 중국 주요 관광 명소가 붐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1일 전국의 철도 운송객 수가 연인원 기준 천 192만 2천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2%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는 일일 단위 철도 운송객 수로는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결과입니다. 고궁 박물원과 만리장성, 이화원 등 북경 주요 관광지와 공원에는 어제 하루만 연인원 기준 210만명이 찾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