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어린 꽃게를 불법으로 포획하고 유통하려 한 혐의로 40살 김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서해에서 69t 규모의 어선 등을 이용해 몸길이 6.4㎝ 미만의 어린 꽃게 48㎏을 불법으로 포획한 뒤 육지로 옮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몸길이 6.4㎝ 미만의 어린 꽃게는 수산물 자원 보호를 위해 포획·유통이 금지돼 있습니다.
김 씨 등은 꽃게를 수확하다가 함께 포획한 어린 꽃게를 방류하지 않고, 정상 크기의 꽃게와 섞어 유통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최근 서해에서 69t 규모의 어선 등을 이용해 몸길이 6.4㎝ 미만의 어린 꽃게 48㎏을 불법으로 포획한 뒤 육지로 옮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몸길이 6.4㎝ 미만의 어린 꽃게는 수산물 자원 보호를 위해 포획·유통이 금지돼 있습니다.
김 씨 등은 꽃게를 수확하다가 함께 포획한 어린 꽃게를 방류하지 않고, 정상 크기의 꽃게와 섞어 유통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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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꽃게 불법 어획해 유통하려 한 일당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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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3 18:51:50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어린 꽃게를 불법으로 포획하고 유통하려 한 혐의로 40살 김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서해에서 69t 규모의 어선 등을 이용해 몸길이 6.4㎝ 미만의 어린 꽃게 48㎏을 불법으로 포획한 뒤 육지로 옮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몸길이 6.4㎝ 미만의 어린 꽃게는 수산물 자원 보호를 위해 포획·유통이 금지돼 있습니다.
김 씨 등은 꽃게를 수확하다가 함께 포획한 어린 꽃게를 방류하지 않고, 정상 크기의 꽃게와 섞어 유통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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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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