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5.03 (21:00) 수정 2015.05.0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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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333조 원 절감…‘지급액 삭감 미흡’

여야의 공무원연금 개혁안 합의로 앞으로 70년 동안 333조원의 재정이 절감될 것이라고 정부가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연금 지급액 삭감폭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베 개헌 속도…대규모 ‘헌법 지키기’ 집회

아베 일본 총리가 미국을 등에 업고 개헌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헌법 기념일을 맞은 일본에선 기존 평화 헌법을 지키자는 대규모 집회가 열리는 등 개헌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북, 우리 국민 또 억류…장거리 로켓 발사 준비?

북한이 추가로 억류한 미국 대학생이 우리 국적자로 확인되면서,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이 네 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북한이 위성 관제 지휘소를 추가로 건설해, 장거리 로켓 발사를 위한 준비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죽음 부르는 화물차 갓길 불법 주차

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갓길에 세워진 화물차를 들이받아 한 명이 숨졌습니다. 특히 야간엔 갓길 불법 주차된 화물차가 운전자의 시야에 잘 안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치명적인 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 어린이 교통사고 빈발

휴가철인 8월을 제외하면 어린이 교통사고가 5월에 가장 많이 일어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방과 후 거리를 오가는 시간인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에 사고가 특히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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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03 19:58:47
    • 수정2015-05-03 21:41:31
    뉴스 9
재정 333조 원 절감…‘지급액 삭감 미흡’

여야의 공무원연금 개혁안 합의로 앞으로 70년 동안 333조원의 재정이 절감될 것이라고 정부가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연금 지급액 삭감폭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베 개헌 속도…대규모 ‘헌법 지키기’ 집회

아베 일본 총리가 미국을 등에 업고 개헌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헌법 기념일을 맞은 일본에선 기존 평화 헌법을 지키자는 대규모 집회가 열리는 등 개헌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북, 우리 국민 또 억류…장거리 로켓 발사 준비?

북한이 추가로 억류한 미국 대학생이 우리 국적자로 확인되면서,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이 네 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북한이 위성 관제 지휘소를 추가로 건설해, 장거리 로켓 발사를 위한 준비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죽음 부르는 화물차 갓길 불법 주차

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갓길에 세워진 화물차를 들이받아 한 명이 숨졌습니다. 특히 야간엔 갓길 불법 주차된 화물차가 운전자의 시야에 잘 안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치명적인 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 어린이 교통사고 빈발

휴가철인 8월을 제외하면 어린이 교통사고가 5월에 가장 많이 일어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방과 후 거리를 오가는 시간인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에 사고가 특히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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