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5.04 (21:00) 수정 2015.05.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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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개혁 국민 기대 부응 못 해”

여야가 합의한 공무원 연금개혁안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비판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국민연금 제도 변경에 대해선 국민 동의부터 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금 안 내려고 휴가철 고가품 밀수 급증

휴가철을 맞아 세금을 피하려고 고가의 물품을 신고 없이 들여오려다 적발되는 여행객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몰래 들여오다 적발되면 원래 내야 할 세금에 40%의 가산세까지 물어야 합니다.

중국에서 라오스까지…목숨 건 탈북 여정

KBS 취재진이 탈북자들의 목숨을 건 한국행 여정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탈북자 3명이 생사를 넘나들며 중국 대륙을 관통해 라오스에 도착하는 생생한 과정을 보도합니다.

축산물 공판장 ‘비위생’ 도축…세균 감염 우려

농협이 관리하는 축산물 공판장들이 도축한 고기를 지저분한 바닥에 두는 등 위생이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비위생적인 불법 도축이 이뤄지는 것은 민간 시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횡설수설’ 만취 선장 유조선 몰다 덜미

술에 만취한 선장이 유조선을 운항하다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이 선장은 음주 측정을 거부하며 승강이까지 벌였는데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여전한 안전 불감증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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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04 15:16:26
    • 수정2015-05-04 21:10:51
    뉴스 9
“공무원연금 개혁 국민 기대 부응 못 해”

여야가 합의한 공무원 연금개혁안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비판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국민연금 제도 변경에 대해선 국민 동의부터 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금 안 내려고 휴가철 고가품 밀수 급증

휴가철을 맞아 세금을 피하려고 고가의 물품을 신고 없이 들여오려다 적발되는 여행객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몰래 들여오다 적발되면 원래 내야 할 세금에 40%의 가산세까지 물어야 합니다.

중국에서 라오스까지…목숨 건 탈북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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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공판장 ‘비위생’ 도축…세균 감염 우려

농협이 관리하는 축산물 공판장들이 도축한 고기를 지저분한 바닥에 두는 등 위생이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비위생적인 불법 도축이 이뤄지는 것은 민간 시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횡설수설’ 만취 선장 유조선 몰다 덜미

술에 만취한 선장이 유조선을 운항하다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이 선장은 음주 측정을 거부하며 승강이까지 벌였는데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여전한 안전 불감증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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