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감 완전 회복’ 추신수, 4G 연속 2루타

입력 2015.05.05 (21:53) 수정 2015.05.0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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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4경기 연속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초반 최악의 부진에서 벗어난 듯, 제 기량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텍사스의 추신수는 올 시즌 처음 선두타자로 나와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쳤습니다.

타격 감각이 되살아난듯 바깥쪽 공을 정확하게 밀어쳤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연속 2루타를 친 추신수는 16타수 5안타로 3할대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도 1할 4푼 7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소속팀 텍사스는 휴스턴에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어제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기록한 강정호는 평생 간직할 홈런볼을 손에 넣었습니다.

피츠버그의 동료 투수인 제러드 휴즈가 관중을 설득해 강정호의 홈런볼을 찾아줬습니다.

잉글랜드 여자축구 첼시의 지소연은 팀을 FA컵 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지소연은 맨시티와의 준결승에서 후반 39분 결승골을 터뜨려 팀에 1대 0 승리를 안겼습니다.

전반 28분, 아스널 산체스의 프리킥 골입니다.

아스널은 2골을 터뜨린 산체스의 활약으로 헐시티를 3대 1로 이겨 18년 연속 리그 4위 이상을 지켰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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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격감 완전 회복’ 추신수, 4G 연속 2루타
    • 입력 2015-05-05 21:55:39
    • 수정2015-05-05 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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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4경기 연속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초반 최악의 부진에서 벗어난 듯, 제 기량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텍사스의 추신수는 올 시즌 처음 선두타자로 나와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쳤습니다.

타격 감각이 되살아난듯 바깥쪽 공을 정확하게 밀어쳤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연속 2루타를 친 추신수는 16타수 5안타로 3할대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도 1할 4푼 7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소속팀 텍사스는 휴스턴에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어제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기록한 강정호는 평생 간직할 홈런볼을 손에 넣었습니다.

피츠버그의 동료 투수인 제러드 휴즈가 관중을 설득해 강정호의 홈런볼을 찾아줬습니다.

잉글랜드 여자축구 첼시의 지소연은 팀을 FA컵 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지소연은 맨시티와의 준결승에서 후반 39분 결승골을 터뜨려 팀에 1대 0 승리를 안겼습니다.

전반 28분, 아스널 산체스의 프리킥 골입니다.

아스널은 2골을 터뜨린 산체스의 활약으로 헐시티를 3대 1로 이겨 18년 연속 리그 4위 이상을 지켰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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