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입력 2015.05.05 (21:55) 수정 2015.05.0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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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이라는 이름답게 5월의 화창한 휴일이었습니다.

신록의 물결도 싱그러운 하루였는데요.

내일은 여름이 시작된다는 입하 절기로,

낮 동안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2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고 남부 지방은 25도를 넘어서며 다소 덥겠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10도 안팎을 보이며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

한편,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황사는 대부분 북한을 지날 것으로 보여 발생하더라도 옅게 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이후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중부 내륙은 아침에 10도 이하인 곳이 많겠지만 한낮에는 20도를 훌쩍 넘어서겠습니다.

남부 지방, 광주의 낮 기온 25도, 대구는 27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 구름만 다소 지나는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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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 입력 2015-05-05 21:59:05
    • 수정2015-05-05 22:06:43
    뉴스 9
계절의 여왕이라는 이름답게 5월의 화창한 휴일이었습니다.

신록의 물결도 싱그러운 하루였는데요.

내일은 여름이 시작된다는 입하 절기로,

낮 동안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2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고 남부 지방은 25도를 넘어서며 다소 덥겠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10도 안팎을 보이며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

한편,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황사는 대부분 북한을 지날 것으로 보여 발생하더라도 옅게 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이후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중부 내륙은 아침에 10도 이하인 곳이 많겠지만 한낮에는 20도를 훌쩍 넘어서겠습니다.

남부 지방, 광주의 낮 기온 25도, 대구는 27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 구름만 다소 지나는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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