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못지않은 환상 수비 ‘눈 뗄 수가 없네’

입력 2015.05.06 (21:53) 수정 2015.05.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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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환상적인 수비는 멋진 공격만큼이나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오늘 해외스포츠에서 펼쳐진 눈을 뗄 수 없는 호수비 장면을 박주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뉴욕 메츠의 라가레스가 5회 초 환상 다이빙 캐치를 선보입니다.

<녹취> 중계해설 : "다이빙 캐치!"

5회 말, 이번엔 볼티모어 존스가 충돌을 무릅쓰고 멋진 수비를 펼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메이저리그다운 명품 수비가 펼쳐진가운데 뉴욕 메츠가 3대 2로 이겼습니다.

남미축구연맹컵에선 에스투디안테스의 골키퍼, 나바로의 철벽 거미손이 화제였습니다.

끈질긴 집념 끝에 실점을 막고 팀을 8강 진출 유리한 고지에 올려놨습니다.

민첩함 뿐만아니라 침착함도 빛난 결정적 수비 장면입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거듭 상대 공격을 막아낸 뒤, 끝까지 손을 뻗어 골문을 굳게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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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격 못지않은 환상 수비 ‘눈 뗄 수가 없네’
    • 입력 2015-05-06 21:53:55
    • 수정2015-05-06 22:07:43
    뉴스 9
<앵커 멘트>

환상적인 수비는 멋진 공격만큼이나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오늘 해외스포츠에서 펼쳐진 눈을 뗄 수 없는 호수비 장면을 박주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뉴욕 메츠의 라가레스가 5회 초 환상 다이빙 캐치를 선보입니다.

<녹취> 중계해설 : "다이빙 캐치!"

5회 말, 이번엔 볼티모어 존스가 충돌을 무릅쓰고 멋진 수비를 펼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메이저리그다운 명품 수비가 펼쳐진가운데 뉴욕 메츠가 3대 2로 이겼습니다.

남미축구연맹컵에선 에스투디안테스의 골키퍼, 나바로의 철벽 거미손이 화제였습니다.

끈질긴 집념 끝에 실점을 막고 팀을 8강 진출 유리한 고지에 올려놨습니다.

민첩함 뿐만아니라 침착함도 빛난 결정적 수비 장면입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거듭 상대 공격을 막아낸 뒤, 끝까지 손을 뻗어 골문을 굳게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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