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변경 시비’ 흉기로 위협한 20대 구속영장

입력 2015.05.07 (09:24) 수정 2015.05.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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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서북경찰서는 갑자기 차선을 변경했다며 앞 차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요구한 25살 문 모 씨에 대해 특수강도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 5일 저녁 7시 반쯤 천안시 동남구의 한 도로에서 27살 이모 씨가 갑자기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이 씨의 차를 10km 정도 쫓아가 이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합의금 명목으로 2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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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선 변경 시비’ 흉기로 위협한 20대 구속영장
    • 입력 2015-05-07 09:24:53
    • 수정2015-05-07 15:33:05
    사회
충남 천안 서북경찰서는 갑자기 차선을 변경했다며 앞 차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요구한 25살 문 모 씨에 대해 특수강도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 5일 저녁 7시 반쯤 천안시 동남구의 한 도로에서 27살 이모 씨가 갑자기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이 씨의 차를 10km 정도 쫓아가 이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합의금 명목으로 2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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