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센터 최민호, 9일 품절남 된다

입력 2015.05.07 (10:34) 수정 2015.05.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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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국가대표 센터 최민호(27·현대캐피탈)가 9일 3살 연상의 연인 이모씨와 화촉을 밝힌다.

최민호는 홍익대 재학 중에 지인의 소개로 이씨를 만났고 6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씨의 내조는 배구팬 사이에 화제가 됐다.

지난해 9월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에 최민호에게 애정이 담긴 선물을 보냈고, 최민호가 이를 사회관계망(SNS) 서비스에 공개하며 부러움을 샀다.

최민호는 "변함없이 응원해 준 신부가 정말 고맙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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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캐피탈 센터 최민호, 9일 품절남 된다
    • 입력 2015-05-07 10:34:36
    • 수정2015-05-07 16:43:01
    연합뉴스
남자 배구 국가대표 센터 최민호(27·현대캐피탈)가 9일 3살 연상의 연인 이모씨와 화촉을 밝힌다.

최민호는 홍익대 재학 중에 지인의 소개로 이씨를 만났고 6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씨의 내조는 배구팬 사이에 화제가 됐다.

지난해 9월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에 최민호에게 애정이 담긴 선물을 보냈고, 최민호가 이를 사회관계망(SNS) 서비스에 공개하며 부러움을 샀다.

최민호는 "변함없이 응원해 준 신부가 정말 고맙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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