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비상벨로 위급 상황 신고하세요!”
입력 2015.05.07 (12:31)
수정 2015.05.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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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새 거리에서 방범용 CCTV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런 CCTV에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다는 것, 알고 계십니까?
CCTV 비상벨이 위급한 상황에서 긴요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만취해 거리에 누워있는 50대 남성 근처에 다른 남성이 어슬렁거립니다.
주위를 둘러보는 것 같더니 누워있는 남성의 옷에서 지갑을 꺼내 현금을 훔쳐 달아납니다.
36살 최 모 씨는 범행을 저지른 지 1분도 되지 않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붙잡혔습니다.
최 씨가 범행을 저지르기 직전 한 행인이 방범용 CCTV의 비상벨을 눌러 사람이 쓰러져 있다고 도움을 요청해 경찰이 출동한 겁니다.
<인터뷰> 장성조(영등포구청 홍보전산과 주무관) : "취객이 쓰러져 있다는 비상벨 신고가 민원인에 의해서 접수가 되서 저희 관제요원이 경찰서 상황실에 통보한 후에 금품을 탈취해서 달아나는 것을 발견해서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영등포구청 등 각 구청 관제센터는 관내 상당수 방범용 CCTV에 비상벨을 설치해 놓고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비상 상황이 발생할 시 이렇게 CCTV 밑에 있는 비상벨을 누르면 통합관제센터 요원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녹취> "네, 영등포 관제센터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CCTV와 결합된 비상벨이 시민들의 안전 도우미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요새 거리에서 방범용 CCTV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런 CCTV에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다는 것, 알고 계십니까?
CCTV 비상벨이 위급한 상황에서 긴요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만취해 거리에 누워있는 50대 남성 근처에 다른 남성이 어슬렁거립니다.
주위를 둘러보는 것 같더니 누워있는 남성의 옷에서 지갑을 꺼내 현금을 훔쳐 달아납니다.
36살 최 모 씨는 범행을 저지른 지 1분도 되지 않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붙잡혔습니다.
최 씨가 범행을 저지르기 직전 한 행인이 방범용 CCTV의 비상벨을 눌러 사람이 쓰러져 있다고 도움을 요청해 경찰이 출동한 겁니다.
<인터뷰> 장성조(영등포구청 홍보전산과 주무관) : "취객이 쓰러져 있다는 비상벨 신고가 민원인에 의해서 접수가 되서 저희 관제요원이 경찰서 상황실에 통보한 후에 금품을 탈취해서 달아나는 것을 발견해서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영등포구청 등 각 구청 관제센터는 관내 상당수 방범용 CCTV에 비상벨을 설치해 놓고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비상 상황이 발생할 시 이렇게 CCTV 밑에 있는 비상벨을 누르면 통합관제센터 요원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녹취> "네, 영등포 관제센터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CCTV와 결합된 비상벨이 시민들의 안전 도우미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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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TV 비상벨로 위급 상황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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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7 12:32:32
- 수정2015-05-07 14:08:56
<앵커 멘트>
요새 거리에서 방범용 CCTV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런 CCTV에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다는 것, 알고 계십니까?
CCTV 비상벨이 위급한 상황에서 긴요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만취해 거리에 누워있는 50대 남성 근처에 다른 남성이 어슬렁거립니다.
주위를 둘러보는 것 같더니 누워있는 남성의 옷에서 지갑을 꺼내 현금을 훔쳐 달아납니다.
36살 최 모 씨는 범행을 저지른 지 1분도 되지 않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붙잡혔습니다.
최 씨가 범행을 저지르기 직전 한 행인이 방범용 CCTV의 비상벨을 눌러 사람이 쓰러져 있다고 도움을 요청해 경찰이 출동한 겁니다.
<인터뷰> 장성조(영등포구청 홍보전산과 주무관) : "취객이 쓰러져 있다는 비상벨 신고가 민원인에 의해서 접수가 되서 저희 관제요원이 경찰서 상황실에 통보한 후에 금품을 탈취해서 달아나는 것을 발견해서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영등포구청 등 각 구청 관제센터는 관내 상당수 방범용 CCTV에 비상벨을 설치해 놓고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비상 상황이 발생할 시 이렇게 CCTV 밑에 있는 비상벨을 누르면 통합관제센터 요원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녹취> "네, 영등포 관제센터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CCTV와 결합된 비상벨이 시민들의 안전 도우미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요새 거리에서 방범용 CCTV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런 CCTV에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다는 것, 알고 계십니까?
CCTV 비상벨이 위급한 상황에서 긴요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만취해 거리에 누워있는 50대 남성 근처에 다른 남성이 어슬렁거립니다.
주위를 둘러보는 것 같더니 누워있는 남성의 옷에서 지갑을 꺼내 현금을 훔쳐 달아납니다.
36살 최 모 씨는 범행을 저지른 지 1분도 되지 않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붙잡혔습니다.
최 씨가 범행을 저지르기 직전 한 행인이 방범용 CCTV의 비상벨을 눌러 사람이 쓰러져 있다고 도움을 요청해 경찰이 출동한 겁니다.
<인터뷰> 장성조(영등포구청 홍보전산과 주무관) : "취객이 쓰러져 있다는 비상벨 신고가 민원인에 의해서 접수가 되서 저희 관제요원이 경찰서 상황실에 통보한 후에 금품을 탈취해서 달아나는 것을 발견해서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영등포구청 등 각 구청 관제센터는 관내 상당수 방범용 CCTV에 비상벨을 설치해 놓고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비상 상황이 발생할 시 이렇게 CCTV 밑에 있는 비상벨을 누르면 통합관제센터 요원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녹취> "네, 영등포 관제센터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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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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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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